[서울시정일보] 서울 노원구가 파킨슨병 질환자 맞춤형 통합 재활 프로그램 ‘뇌크레이션’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뇌크레이션’은 파킨슨 질환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악화 속도를 완화하고 조기 발견을 통한 환자의 삶의 질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작한 사업이다.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총 126회 진행된 마들보건지소 뇌크레이션 프로그램의 평균 출석률은 90%로 타 프로그램에 비해 참여자들의 호응도가 높다.또한 공릉·월계 거주자들의 문의가 지속됨에 따라 구는 상계보건지소를 활용해 프로그램의 확대 운영에 나서기로 했다.나
[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서울 용산구가 6월 1일 코로나19 엔데믹을 맞아 원효로 소재 용산구 보건분소 물리치료실 운영에 박차를 가한다.2020년 2월 27일부터 중단한 대민업무를 2년 3개월만에 본격화 한다.분소 내 물리치료실에는 물리치료사 3명이 상주해 물리·운동·통증 치료 맞춤형 개별운동 치료 장애인 재활치료 재활물리치료교실 장애인식 교육 등을 추진한다.물리치료실에는 전류치료기기, 전기신경자극치료기기 등의 장비가 있어 온습포, 간섭파, 저주파, 광선, 경피신경자극치료 등을 받을 수 있다.운동치료실에는 상·하지운동기구, 보행
[서울시정일보] 광양시장애인복지관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시설 휴관으로 일상생활에서 제약을 받는 장애인의 복지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해 비대면서비스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광양장애인복지관과 중마장애인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장애인들이 느낄 수 있는 정서적 불안감, 소외감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애인복지관 2개소는 중증장애인, 직업적응 훈련반 이용인들을 위한 가정학습자료 제작과 배포, 재가 장애인을 위한 비대면 무료급식 지원(밑반찬, 대체식 등), 스포츠·문화여가 지원, 평생교육,